눈물의 시상식 아들이 전화했다. 점심시간에 한두 시간, 시간을 내서 어머니를 시상식이 열리는 장소까지 모셔다 드릴 수가 있다고. 아니다 아들아! 점심시간이 아니고 15시 30분이란다. 아무 걱정하지 마라! 다행스럽게도 소설가 젊은 친구가 우리집까지 나를 데리러 온다고 했단다. 돌아 올때는 출판사.. 카테고리 없음 2019.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