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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영희 <오년 후>후기 이모 저모/

능엄주 2018. 3. 19. 20:14

1. <오년 후> C가 보내온 글


     금세 다 읽었어. 언니! 너무 잘썼어.

      상 탈 정도가 아니라 읽는 사람이 영혼이 맑아져. 너무 이쁘게 썼어.

     [마흔넷의 반란] [영혼 사진관] 하고 차원이 달라. 언니 혼魂이 녹아 있어, 표지도 밝아. 읽는 내내 기분이 좋아.

     안의 내용과 맞아떨어졌다고. 아주 정말 누구누구보다 더 잘 썼어.인기 연연하지 말고 언니 당당해!

     하나도 거부감없이 잘 다듬어서 잘 썼어. 불교 이 쪽도, 기독교 저 쪽도 아니게 잘 그렸어.

     뎅그렁! 뎅그렁!  풍경 소리 여운 남겼어.빈 말이 아니고 정말 잘 썼어요. 깊은 산속에서 맑은 샘물 마시듯 사람들 영혼을 정화시켜주더라고요.

    읽으면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읽게끔 하더라고.

    어떻게 이렇게 잘 쓸 수가 있을까. 불교 기독교 배려하면서, 담담하게 세상을 달관한 듯 썼어.

    인간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우회적으로 표현, 글이 향기로워.

    무거운 짐을 다 내려놓고 담담히 쓴, 글을 걸르고 걸러서 맑은 물이 흘러나오듯 썼어. 언니! 화이팅!


2. <오년 후> J님의 문자


     변 선생님 책 다 읽었어요. 얼마나 재미있게 쓰셨는지 넘 잘 쓰셔서, 넘 재미 있어서 궁둥이를 떼지를 못하고 자면서도 읽는 거요. 어디서든 상 받아야해!  술술 잘 읽히고 진짜 잘 썼습니다. 사람 생긴대로 글도 얌전하게 잘 썼다고들 하네요.


3. <오년 후> B로부터 :  변영희 글 확! 땡겨. 너무 센치해. 문장 표현이 고품격. 고결, 고상해요

.

4. <오년 후> S : 젊게 쓴 소설


5. <오년 후> :  너무 재미 있고 불교적. 재산 사회에 환원, 너무 감동적

.

6. <오년 후> 친구 K : 영희 네가 쓴 책 그거 너무 재미 있고 순수하고 자연스럽고 술술 잘 읽혀.참 잘 썼어. 


7. L여사 :  변선생님 문장 예쁘고 함축, 스토리 연결이 좋아요. B 그분보다 더. 너무 귀골로 생기고 성격도 고급스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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