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짜 : 14-05-23 08:55 조회 : 944 |
| | |  스치는 바람에게조차 사랑을 전하고 싶은 오월! 그 오월이 불과 며칠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먼 나라 먼 여행을 준비하며 오월의 소식을 전합니다.
변영희의 제4수필집 <엄마는 염려 마> 제5수필집 <뭐가 잘 났다고> 문학방송에서 전자책+종이책으로 그리고 24년만에 수정보완한 장편소설<마흔넷의 반란> 출간소식을 전합니다.
오월 아침 변영희 드림 |
| 임병문 | 14-05-23 20:13 |  |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이 찬란한 시절 오월에 펼쳐낸 선생님의 新刊들, 그리고 24년 세월을 넘어 다듬고 보완해 그 모습을 드러낸 장편소설 <마흔넷의 반란>, 참으로 자랑스럽고 가슴 뿌듯한 소식들입니다. 선생님 다시 한 번 경하드리오며 항시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
| | 변영희 | 14-05-24 16:22 |  | 선생님 이렇게 오셔서 댓글 감사드리고요. 진짜 왜 이렇게 열심인지 이것도 한 때 겠지요? 동기부여가 너무나 확실했기 때문에 거둔 결실 같아요. 유감스럽개도ㅋㅋ | |
| | 정진철 | 14-05-24 06:23 |  | 얼마간 여행을 마치고 돌아와 보니 아름다운 소식이 올라있네요 작품의 제목만 보고 있지만 변선생님의 뜨거운 열정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 |
| | 변영희 | 14-05-24 16:24 |  | 참 행복하게 원만하게 인생을 사시는 분 같기만. 젊은 날 억수로 성실? 했다는 증거일지도. 감사드립니다. | |
| | 일만성철용 | 14-05-26 13:15 |  | 5월은 계절의 여왕이라더니 출간소식을 듣고 보니 5월은 변작가님 계절인 것 같습니다. 축하 축하 드립니다. | |
| | 변영희 | 14-05-26 19:57 |  | 오동나무꽃이 올핸 왜 그리 일찍 피어났을까요? 이승만 전 대통령의 탄생설화가 깃든 보광사 일대를 돌던 날, 오동나무꽃이 벌기 시작하는 것을 보았는데 오늘 대청호 언덕 어머니 산소에 가면서 보니 벌써 지려고 하는 것 같았습니다. 2014년 오월은 그래도 찬란했습니다. 대청호에서 돌아와 선생님 댓글을 만납니다. 선생님 늘 감사합니다. | |
| | 임병식 | 14-05-27 05:58 |  | 변영희선생님, 작품집 상재하심을 축하드립니다. 한권도 내기 어려운데 세권이나 내셨군요. 왕성한 활동에서 건안하심을 확인하게 되어 반갑습니다. | |
| | 변영희 | 14-05-27 13:17 |  | 새벽에 눈 비비고 뛰어와 7시 이후부터 지금 13시가 넘도록 가사노동 후유! 이제 교문 앞으로 픽업하러 나갈 시간. 선생님 감사합니다. | |
| | 김자인 | 14-05-27 10:24 |  | 변영희 선생님, 작품집 출간 축하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기원하며 거듭 축하드립니다. | |
| | 변영희 | 14-05-27 13:19 |  | 김자인 선생님 감사합니다. 오월이 줄달음쳐 가고 있네요. 줄장미도 활짝! 모든 꽃들이 단박에 피어나 덧없이 지는 모습. 우리 인생을 보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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