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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소식

능엄주 2016. 10. 29. 11:38

       


날짜 : 14-05-23 08:55     조회 : 944    

스치는 바람에게조차 사랑을 전하고 싶은 오월!
그 오월이 불과 며칠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먼 나라 먼 여행을 준비하며 오월의 소식을 전합니다.

변영희의 제4수필집 <엄마는 염려 마> 제5수필집 <뭐가 잘 났다고>
 문학방송에서 전자책+종이책으로
그리고 24년만에 수정보완한  장편소설<마흔넷의 반란>
출간소식을 전합니다.


오월 아침
변영희 드림


임병문  14-05-23 20:13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이 찬란한 시절 오월에 펼쳐낸 선생님의 新刊들, 그리고 24년 세월을 넘어 다듬고 보완해 그 모습을 드러낸 장편소설 <마흔넷의 반란>,  참으로 자랑스럽고 가슴 뿌듯한 소식들입니다. 선생님 다시 한 번 경하드리오며 항시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변영희  14-05-24 16:22
선생님 이렇게 오셔서 댓글 감사드리고요.
진짜 왜 이렇게 열심인지 이것도  한 때 겠지요?
동기부여가 너무나 확실했기 때문에 거둔 결실 같아요. 유감스럽개도ㅋㅋ
정진철  14-05-24 06:23
얼마간 여행을 마치고 돌아와 보니 아름다운 소식이 올라있네요
작품의 제목만 보고 있지만 변선생님의 뜨거운 열정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변영희  14-05-24 16:24
참 행복하게 원만하게 인생을 사시는 분 같기만.
젊은 날 억수로 성실? 했다는 증거일지도.
감사드립니다.
일만성철용  14-05-26 13:15
5월은 계절의 여왕이라더니 출간소식을 듣고 보니 5월은 변작가님 계절인 것 같습니다. 축하 축하 드립니다.
변영희  14-05-26 19:57
오동나무꽃이 올핸 왜 그리 일찍 피어났을까요?
이승만 전 대통령의 탄생설화가 깃든 보광사 일대를 돌던 날, 오동나무꽃이 벌기 시작하는 것을 보았는데 오늘 대청호 언덕 어머니 산소에 가면서 보니 벌써 지려고 하는 것 같았습니다.
2014년 오월은 그래도 찬란했습니다.
대청호에서 돌아와 선생님 댓글을 만납니다.
선생님 늘 감사합니다.
임병식  14-05-27 05:58
변영희선생님, 작품집 상재하심을  축하드립니다.
한권도 내기 어려운데 세권이나 내셨군요.
왕성한 활동에서 건안하심을 확인하게 되어 반갑습니다.
     
변영희  14-05-27 13:17
새벽에 눈 비비고 뛰어와
7시 이후부터 지금 13시가 넘도록 가사노동 후유!
이제 교문 앞으로 픽업하러 나갈 시간.
선생님 감사합니다.
김자인  14-05-27 10:24
변영희 선생님, 작품집 출간 축하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기원하며 거듭 축하드립니다.
변영희  14-05-27 13:19
김자인 선생님
감사합니다.
오월이 줄달음쳐 가고 있네요. 줄장미도 활짝!
모든 꽃들이 단박에 피어나 덧없이 지는 모습. 우리 인생을 보는 것 같아요